언론보도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의 가로수, 털 옷 입는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13 조회 : 5,904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의 가로수, 털 옷 입는다!




[투데이안]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에 나선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 가로수에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만든 따뜻한 털옷을 입혔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13일 전주한옥마을에서 뜨개질 재능봉사단체인 한땀봉사단 회원 100여명과 함께 가로수의 병충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심미적으로 뛰어난 겨울 나무옷을 만들어 입혀주는 ‘2019 나무야 안아줄게 트리허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가로수에 입혀진 나무옷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행복한가게 △원불교봉공회전북지회 △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 △덕진구사랑의울타리봉사단 △느루걸음봉사단 △알뜰맘봉사단 △퀼트봉사단 등 7개 봉사단체의 뜨개질 재능기부 봉사자들로 구성된 ‘한땀봉사단’이 주축이 돼 못 쓰는 헝겊과 인형 등을 재활용해 만든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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