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주인재육성재단(공동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의 후원을 받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 조창규씨와 그의 여동생 조인주씨가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에 지역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창규 씨는 지난 2006년 전주시 글로벌 해외연수생 선발 1기 수혜자로, 지금은 세계 4대 회계법인으로 손꼽히는 PwC(Price waterhouse Coopers)에서 근무하고 있다.

잠시 휴가를 낸 조 씨는 조 씨의 여동생과 함께 전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27일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