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에 따뜻한 밥상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9.25 조회 : 4,805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에 따뜻한 밥상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25일 노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등 600여 명에 도시락 전달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의 후원으로 따뜻한 밥상 사업 전개



[투데이안]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문정훈 공장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선물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노인돌봄 서비스 대상자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등 600여 명에게 ‘따뜻한 밥상’ 사업으로 도시락을 전달했다.

센터는 이날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과 청바지 대학생봉사단 등 봉사자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소고기뭇국, 김치, 김 돼지불고기, 깻잎장아찌 등을 조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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