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02
조회 : 4,876코로나19 의료진 가족에 ‘힐링’ 공연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31일 의료진 가족 등 50여 명과 함께 공감·힐링 프로그램 진행
- 레크리에이션과 마술, 노래 등 힐링 공연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도 실시
[투데이안] 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의료진과 가족들이 잠시나마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지난 31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잔디광장에서 의료진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드코로나 희망을 보다! 공감·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멀티미디어 범람 등으로 소원해진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쉼 자원봉사 가족힐링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 프로그램은 2017년 이후 7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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